천신란만 Lucky or Unlucky 중간 감상

天神乱漫 Lucky or Unlucky(천신란만 Lucky or Unlucky)
제작사: Yuzusoft(
http://yuzu-soft.com/tenshin/)
발매일: 2009.05.29
플레이기간: 2009.06.29 -


브라반, 에그제(ExE)등으로 알려져 있는 유즈소프트의 2009년 신작입니다. 에그제에 데이고서는 깜짝놀라서 유즈소프트 물건은 관심도 안 주고 있었는데, 6월 신작들이 하도 fucking 이라 손대봤습니다. 원화가가 맨날 로리 그림만 환장하게 그리는 사람인 줄 알았더니, 천신란만 와서는 그림이 좀 더 노멀하게 바뀐 듯 하네요. 무엇보다도, 아직까지 800x600 해상도의 게임이 대부분인 마당에 1280x720 라는 시원시원 한 와이드 고해상도는 천신란만의 최대 강점입니다. 참고로 제목에 있는 'Lucky or Unlucky'는 복불복의 의미.

다들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즈소프트의 이전작인 에그제는 시나리오가 정말 걸레수준이었습니다. 때문에 천신란만도 그냥 병진 시나리오겠거니 하고 시작했는데 의외로 천신란만은 시나리오에 신경 좀 쓴 모습이더라구요. 초반에 택배로 배달되는 신님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시나리오는 코믹 한 것이 지루하지 않고 그럭저럭 무난합니다.
어쨌든, 전체 6개 루트 중 4개를 끝냈는데 꽤 할 만 한 게임입니다. 아이캐치도 그렇고, 다양한 캐릭터 표정과 SD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잘 챙겨서 나온 게임이라 적어도 '보는 면에 있어서는' 좀 과장해서 다른 A급 게임들에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1280 x 720 고해상도 게임이라 전체적으로 시원시원 한 점도 강점이구요.
천신란만의 시나리오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에그제에서 하도 욕을 얻어먹었는지 초반 부분은 꽤 보강되어 있습니다. 코믹한 상황들도 그렇고 여러 가지 미소녀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패러디가 등장합니다. 단, 중반 이후로 넘어가면 유즈소프트 특유의 병진전개가 재등장한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초반에 하도 열심히 쓰다가 지쳤나?
▲ 진조 빔!

일단 사쿠야, 루리, 사나, 유카리 요렇게 4루트 끝낸 상태인데 나머지 2캐릭까지 다 해보면 전체적인 이야기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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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잼아줌마 | 2009/07/01 17:46 | 미소녀게임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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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풀탑빠 at 2009/07/01 18:54
전체적인 이야기 따윈 없ㅋ엉ㅋ.
오메스러운 게임에 그림이 예쁘니까 할만했음
근데 난 1280으로 떡신보면 부담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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